미국육류수출협회, 코로나19 서울 중구 예방접종센터 및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진에 수제버거 전달_210513
미국육류수출협회, 코로나19 서울 중구 예방접종센터 및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진에 수제버거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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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과 방역에 애쓰고 있는 서울 중구 예방접종센터 및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진에 프리미엄 수제버거 400인분 전달
-지난해 적십자 병원 기부에 이어 의료진 대상 두번째 수제 버거 기부… ‘2021 아메리칸 버거위크’ 성료를 기념하여 역대 버거위크 참여 브랜드들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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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미국육류수출협회 양지혜 지사장과 (우)서울 중구보건소 윤영덕 소장이수제버거 기부를 위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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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3일(목)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양지혜)는 지난 12일, 코로나19 방역과 백신 접종 등에 매진하고 있는 서울 중구보건소(소장 윤영덕) 선별 진료소 및 코로나19 서울 중구 예방접종센터 의료진들에게 수제버거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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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제버거 기부는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 진료소 및 코로나19 서울 중구 예방접종센터 의료진들에게 응원과 감사를 전하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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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공된 수제버거는 미국육류수출협회가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수제버거 레스토랑과 함께 개최하는 푸드 위크 행사인 ‘아메리칸 버거위크’ 참가 브랜드들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수제버거 기부는 지난 2일 성료된 ‘2021 아메리칸 버거위크’ 행사에 참가한 수제버거 브랜드뿐만 아니라 그동안 아메리칸 버거위크에 참여한 브랜드까지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뉴욕아파트먼트, 버거파크, 바스버거, 클래식햄버거 4개의 브랜드에서 정성껏 준비한 프리미엄 수제버거 400개를 서울 중구 보건소에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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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육류수출협회는 지난해 5월 코로나19로 애쓰고 있는 서울적십자병원 의료진과 병원관계자들을 위해 수제버거 500인분을 전달한 것에 이어 2년 연속 코로나19 최전선의 의료진들에게 수제버거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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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보건소는 지난해 1월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중구 지역 내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해오고 있다. 현재 약 280명의 의료진 및 직원들이 역학조사 · 선별진료 · 백신 접종 등의 업무를 수행 중이며, 5월 7일 기준 약 1만8,800여건의 검사를 진행했다. 또한, 4월 7일부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서울 중구 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하며, 일평균 약 600명에게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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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보건소 윤영덕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의료진 및 관계자들에게 정성껏 만든 수제버거를 선물해준 미국육류수출협회와 수제버거 브랜드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가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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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육류수출협회 양지혜 한국지사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오랜 기간 애써 주시는 의료진 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기부를 준비하게 되었다”라며, “미국육류수출협회가 마련한 수제버거가 의료진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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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지난해부터 위생안전장갑, 손소독제 등을 기부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를 응원하고 고충을 함께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 12월에는 갈비탕위크 성료를 기념하여 한부모 가족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대한사회복지회에 갈비탕 HMR 제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