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육류수출협회, 성장기 아동 위한 고기 도시락 기부 ‘2023 미트어택’ 성료_230921
“고기로 선한 영향력 전해요” 성장기 아동들의 영양 보안관 자처한 미국육류수출협회
미국육류수출협회, 성장기 아동 위한 고기 도시락 기부 ‘2023 미트어택’ 성료
- 미국육류수출협회, 추석 일주일 앞두고 성장기 아동 위한 영양만점 고기 도시락 전달
- 요리연구가와 손잡고 양질의 도시락 구성, 색다른 도시락 전달 방식으로 즐거운 추억 선사
- 올해도 상생 행보… 의료진, 한부모 가정, 무료 급식소에 이어 성장기 아동들에게 따뜻한 한 끼 선물
2023년 09월 21일 –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박준일)가 추석을 맞아 서울 종로구가 운영하는 총 9개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성장기 아동들에게 맛과 영양이 풍부한 고기 도시락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인 ‘2023 미트어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2023 미트어택’은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성장기 아동들에게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선물하고자 기획됐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종로구청과 협업하여, 지역아동센터 총 9곳, 약 230여명의 아동들에게 단백질이 풍부하게 담긴 영양 만점 고기 도시락을 기부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하는 만큼 오랜 시간 미국산 육류를 이용한 가정식(집밥) 메뉴를 소개해온 35년 내공의 정미경 요리연구가의 정미경키친과 함께 메뉴와 레시피 하나하나에 세심한 공을 들였다. 양질의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활용한 △베이컨 채소 볶음밥 △소불고기 △제육볶음 △미트볼을 비롯한 10가지의 풍성한 메뉴 구성으로, 일명 ‘탄단지(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영양을 골고루 갖춘 손맛을 담은 집밥 도시락을 완성했다.
또한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총 9곳의 센터에 담당 인력을 배치하여 아동들을 위한 식사 준비부터 전달, 정리까지 모든 과정을 도맡아 진행했다. 특히 참신나는학교지역아동센터에서는 성장기 아동의 건강을 지키는 영양 보안관을 콘셉트로, 도시락을 전달한 관계자들이 보안관 복장을 착용하여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종로구청 관계자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은 기회로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추석을 앞두고 뜻 깊은 기부 행사를 준비해준 미국육류수출협회에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 박준일 한국지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종로구 아동들에게 성장에 필수적인 단백질원인 소고기와 돼지고기로 풍성하게 구성한 한 끼 식사를 선물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트어택'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매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꾸준히 기부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코로나19 시기에는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 및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던 외식업계와 한부모 가족을 응원하는 등 매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해왔다. 또한 작년부터 ‘미트어택 캠페인’을 통해 ‘런치플레이션’으로 점심값 스트레스를 느끼는 직장인에게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활용해 만든 도시락을 전달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미국산 육류를 통해 사회 곳곳에 응원을 전하는 ‘선한 고기력’ 전파에 앞장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