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소시지가 들어간 핫도그 BEST 3
핫도그가 다 거기서 거기일 거란 생각은 넣어두세요.
나이 상관 없이 누구에게나 사랑 받을 만한 러블리한 맛의 핫도그만 골랐습니다.
핫도그 맛의 핵심, 소시지퀄리티로 모든 입맛을 사로잡을 세 가지 핫도그를 소개합니다.
"미국산 소시지가 들어간 핫도그 BEST 3"
#쟌슨빌 #오스카마이어
미국산 소시지로 맛의 정점을 찍은
핫도그 3인방을 소개합니다!
[ 쟌슨빌의 반반핫도그 / 쟌슨빌 빅 핫도그 / 리치골드 찰도그롤 ]
취향따라 골라먹으려면 핫도그별 맛의 특징을 알아야겠죠.
왼쪽부터 오른쪽까지 천천히 살펴보고 나만의 최애 핫도그를 찾아보세요.
설명만으로는 부족한 느낌이 들 때는 욕심 내서 모든 핫도그를 먹는 것도 방법입니다.
짠! 여러분의 궁금증의 힘입어 설레는 마음으로 세 개의 핫도그를 개봉했습니다.
첫인상만 봐도 각각의 매력이 다르다는 거 보이시죠?
두께는 큰 차이가 없지만 각각 어마무시한 맛의 스펙을 갖고 있답니다.
이제부터 하나하나 자세히 알아가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핫도그 TMI 개봉기 ◆
"하나를 먹으며 둘을 깨우치자"
<쟌슨빌의 반반핫도그>
육즙팡팡 쟌슨빌 소시지 위에 치즈 눈이 쌓였습니다.
첫 번째 타자는 요즘 트렌드를 확실히 읽고 나온 쟌슨빌의 반반핫도그입니다.
반은 소시지, 반은 치즈로 두 가지 맛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찾아 헤매던 그 핫도그 맞습니다.
맛의 변주를 느껴지는 부분들을 차근차근 보여 드리고 싶어서 조심스럽게 잘라보았습니다.
적당한 굵기의 치즈와 소시지, 푹신한 빵이 덧대어진 클래식한 느낌의 막대 핫도그예요.
길이는 약 11.6cm, 중량은 82g으로 보통 때 간식으로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핫도그 안에 담긴 치즈와 소시지도 적당한 밸런스로 나뉘어져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하나를 먹더라도 조금 더 다채롭게 미각을 깨우고 싶다면?
1번 쟌슨빌의 반반핫도그를 강력 추천합니다!
"맛있고 좋은 건 크게 누리자"
<쟌슨빌 빅 핫도그>
이렇게 맛있는 쟌슨빌 소시지를 그냥 먹을 수 잇나요. 크게 먹어야죠.
두 번째 타자는 맛의 성장판을 열어줄 쟌슨빌 빅 핫도그입니다.
이름에 따라서 그 명성을 크기로 보장하는 핫도그 맞고요.
한 입 베어 물면 감격스러운 맛에 동공까지 확장된답니다.
기본적인 핫도그 구성을 놓치지 않고 크기 또한 황금비율로 지키고 나온 핫도그입니다.
소시지 단면을 보시면 딱 아시겠지만, 빈틈 없는 맛의 밀도를 자랑한답니다.
길이 14.5cm, 중량 132g가 괜히 나온 수치는 아니겠죠.
무엇보다 한 입 베어물자마자 탱탱하게 무게중심을 잡고 있는 쟌슨빌 소시지가 눈에 들어와서 좋더군요.
맛의 핵심을 집중 공략하고 싶다면?
2번 쟌슨빌 빅 핫도그를 강력 추천합니다!
"형식을 벗어나 새로운 맛에 눈뜨자"
<리치골드 찰도그롤>
탱글탱글한 식감을 자랑하는 오스카마이어 소시지를 찰떡옷으로 감싸다.
세 번째 타자는 겉면만으로도 식욕을 자극하는 리치골드 찰도그롤입니다.
조금은 두툼한 빵맛이 부담스러웠던 분들에게 새로운 맛의 지평을 열어줄 핫도그입니다.
막대 없이 빵 반죽의 두께를 최소화해 소시지맛을 두 배로 살렸습니다.
길이 17.7cm, 중량 143g의 탄탄한 비주얼을 자랑하는데요.
마치 튀김 같은 식감을 자랑해서 떡볶이와 함께 즐겨도 훌륭한 하나의 요리라고 느껴졌습니다.
보통의 핫도그와 다른 색다른 맛을 쟁취하고 싶다면?
3번 리치골드 찰도그롤을 강력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미국산 소시지로 만든 세가지 핫도그를 알아봤습니다.
우열을 가리기 정말 힘들 정도로 모두 맛있어서 객관적인 정보들을 바탕으로 소개해 드렸는데요.
맛도 맛이지만, 가격은 어느 정도 할까.
궁금한 분들을 우히ㅐ 2019년 7월 기준 세 가지 핫도그의 정가를 알려 드릴 테니 장보기에 참고하세요.
| 쟌슨빌 반반 핫도그 | 쟌슨빌 빅 핫도그 | 리치골드 찰도그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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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20,000원(정가 기준) /-개당 2,000원 |
10개 19,800원(정가 기준) /-개 1,980원 |
6개 14,900원(정가 기준) /-개당 2,484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