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록키 마운틴 스테이크 @ 홈 레시피 쿠킹클래스(황요한)

모집 기간 | 2015-03-12~2015-03-22 날짜 | 2015-03-26 장소 | 이마트 문화센터 7개점

 

안녕하세요~!!

이마트와 함께한 록키 마운틴 스테이크(Rocky Mt. Steak)

‘스테이크@홈' 레시피 쿠킹클래스 

우수후기를 발표합니다.

 

 

정성스러운 후기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집에서 즐기는 맛있는 미국산 소고기, 록키 마운틴 스테이크!!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아메리칸 차이니즈 스타일의 토시살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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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소개
주재료
록키 마운틴 스테이크 토시살 1팩, 양파 1개, 빨강, 노랑 파프리카 1개, 숙주 2움큼, 소금 약간, 굵은 후추 약간, 식용유 약간, 굴소스 6큰술, 두반장 1큰술, 맛술 6큰술, 물전분 2큰술, 고춧가루 약간
조리과정

[만드는 법]

1) 양파와 파프리카를 한입 크기로 썰어 주세요.

2) 예열된 팬에 고기를 넣고 시즈닝해 주세요.

3) 고기를 1/3 정도만 익히고, 야채를 넣어 주세요.

4) 기름을 살짝 둘러 불을 내어 불 맛을 입혀 주세요.

5) 굴소스, 두반장, 맛술, 물전분을 순서대로 넣어 주세요.

6) 예열된 팬에 숙주를 넣고 고춧가루를 뿌려 마무리해 주세요.

주꾸미 샐러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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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소개
주재료
주꾸미 2마리, 샐러드 믹스 1봉, 식용유 약간,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올리브오일 1큰술, 레몬즙 1큰술
조리과정

[만드는 법]

1) 샐러드 믹스를 찬물에 담가  주세요.

2) 올리브오일, 레몬즙, 소금, 후추를 섞어서 드레싱을 만들어 주세요.

3) 달궈진 팬에 주꾸미를 넣고 시즈닝을 한 뒤, 강한 불에서 빠르게 볶아 주세요.

4) 샐러드 믹스를 물에서 건져내 그릇에 담아 주세요.

5) 준비된 주꾸미와 드레싱으로 마무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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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록키 마운틴 스테이크@홈 레시피 by 황요한 셰프님

관리자
2019-04-11


 


이마트와 함께하는 


록키 마운틴 스테이크(Rocky Mt. Steak) ‘스테이크@홈 레시피 쿠킹클래스. 


4인의 스타 셰프와 함께 했는데요, 


그럼 대망의 마지막 셰프님을 만나볼까요?^0^


 


 



 


그 주인공은 바로 황요한 셰프님~!! 


황요한 셰프님이 낯익은 분들 많으시죠?^-^ 


황요한 셰프님은 에릭스 뉴옥 스테이크 하우스의 오너 셰프이며, 


올리브쇼와 생생정보통 등 다양한 방송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계신 미남&인기 셰프님이랍니다.+_+ 


오늘 셰프님께서 미국산 록키 마운틴 스테이크를 이용해 선보여주실 메뉴는 


“아메리칸 차이니즈 스타일의 토시살 스테이크”와 “주꾸미 샐러드”입니다.  


 


 



 


황요한 셰프님이 선택한 록키 마운틴 스테이크는 바로 “록키 마운틴 토시살”. 


토시살(Hanging Tender)은 12번, 13번 흉추 사이 내측 복강 내 등뼈에 가까운 곳에 붙어 있는 


둥글고 두툼한 부위로 근섬유가 거칠지만 육질이 아주 부드러운 부위에요.


타 부위에 비해 육색이 짙으며 스테이크, 구이, 스튜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아요.


 


 



 


우선 토시살 스테이크의 사이드 메뉴인 주꾸미 샐러드” 부터 시작해 볼께요.


 



 


드레싱을 위해 신선한 레몬을 바로 갈아서 레몬즙을 만들어주셨어요. 


셰프님께서는 주꾸미 2마리에 레몬즙 1큰술 분량을 사용하셨는데요, 


상큼한 맛을 좋아한다면 좀 더 넣어도 무방하니 입맛에 따라 가감해주시면 됩니다.


 


 



 


샐러드 드레싱 베이스로는 올리브오일을 사용하셨는데요, 


드레싱용으로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추천하셨어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은 올리브를 첫 번째 짜낸 불순물이 가장 없는 올리브 오일로 


발연점이 낮기 때문에 열을 가하는 요리에는 적합하지 않구요, 


무침 혹은 드레싱용으로 사용하기 좋아요.


 



 


올리브오일과 레몬즙, 소금, 후추를 용기에 모두 넣은 후 


열심히 흔들어 잘 섞으면 샐러드 드레싱이 완성됩니다. 


샐러드 드레싱의 기본 베이스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요거트, 사워크림 등이 많이 사용되는데요, 


황요한 셰프님께서는 이번에 시연해주신 올리브오일, 레몬즙, 소금, 후추를 이용한 드레싱이 


간단하면서도 맛있다고 강력히 추천하셨어요.^-^


 



 


깨끗하게 손질된 주꾸미는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에 잠시 시즈닝을 해주는데요, 


여기서 소금, 후추는 간을 배게 하기도 하지만 맛을 상승시켜주는 효과도 있다고 해요. 


시즈닝을 한 주꾸미는 시간이 넉넉하다면 랩으로 밀봉해 냉장고에 30분 정도 두면 좋구요, 


여의치 않다면 잠시 상온에 두었다 조리하면 됩니다.


 



 


주꾸미를 구워보겠습니다~!! 


팬을 잘 달군 후 기름을 두르지 않고 주꾸미를 강한 불에 바르게 구워내는 것이 포인트!!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것처럼 주꾸미 모양을 그대로 예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불을 줄이지 않고 센 불에서 자꾸 건드리지 않고 가만히 두는 것이라고 해요. 


아주 간단하죠?! 


기호에 따라 매운 맛을 좋아한다면 고춧가루나 레드 페퍼를 넣어주셔도 좋구요. 


그럼 완성된 주꾸미 샐러드는 잠시 후에 보도록 하고, 


 


록키 마운틴 스테이크를 이용한 


“아메리칸 차이니즈 스타일의 토시살 스테이크”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황요한 셰프님은 록키 마운틴 토시살 스테이크를 찹스테이크 형태로 잘라서 사용하셨어요. 


사실 가정에서 스테이크를 제대로 굽기가 쉽지는 않은데요, 


이렇게 찹스테이크로 구우면 좀 더 실패할 우려가 적답니다. 


셰프님께서는 일반적인 스테이크와 마찬가지로 찹스테이크도 고기의 두께가 중요하다고 하시며 


최소한 엄지손가락 한마디 정도는 되어야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셨어요. 


두께가 너무 얇으면 육즙이 쉽게 빠져 나가고 식감도 덜하다고 해요. 


록키 마운틴 스테이크 토시살은 그냥 스테이크로, 찹스테이크로도 적절한 두툼한 두께랍니다. 


이렇게 두께가 있는 고기의 경우 보통 굽기 전에 마리네이드를 해주는데요, 


마리네이드를 하면 고기의 맛과 향이 향상될 뿐 아니라 더욱 부드러워진다고 해요. 


록키 마운틴 스테이크는 소스와 시즈닝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 


허브나 시즈닝을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셰프님께서는 미국산 소고기는 마블링이나 품질대비 가격이 저렴하고 맛이 좋으며


풋내가 나지 않기 때문에 굳이 마리네이드를 하지 않아도 되며 


특히나 뼈에 붙어 있는 부분도 잡내 없이 맛있다고 설명해주셨어요. 


잡내 없이 고소한 풍미와 우수한 마블링. 


수수 곡물사료로 비육하는 미국산 소고기만의 가장 큰 특징이자 강점이랍니다~!!


 



 


손가락으로 누르는 느낌을 이용해 고기의 굽기를 조절하는 법도 알려 주셨구요, 


차가운 음식은 차가운 그릇에, 뜨거운 음식은 뜨거운 그릇에 두면서 


효율적으로 조리의 순서를 정하는 팁도 배울 수 있었어요. 


 



 


스테이크와 함께 볶아줄 야채로는 양파와 파프리카, 숙주를 준비하셨어요. 


파프리카는 피망에 비해 과육이 두꺼워 씹는 맛이 더 좋다고 해요.


 


 



 


예열된 팬에 오일을 적당량 두른 후 


큼직하게 썰어놓은 록키 마운틴 토시살 스테이크를 올려줍니다. 


지지직~ 고소하고 맛있는 냄새가 퍼져 나왔어요.+_+


 



 


스테이크를 구울 때는 높은 온도(센 불)에서 자꾸 뒤집거나 만지지 말고 


구움색이 충분히 나도록 느긋하게 두는 것이 중요해요. 


이 때 소금, 후추도 뿌려 주시면 됩니다. 


팬을 충분히 달군 후에 오일을 넣고 센 불에 조리해야 


고기의 잡내를 잡고 불맛을 입혀 스테이크의 풍미를 제대로 낼 수 있답니다. 


센 불에 겉면을 태우듯이 구우면 


겉면은 크리스피하고 속은 부드러우며 육즙이 잘 보존됩니다. 


 


 



 


고기를 1/3 정도 익힌 후 야채를 넣고 기름을 살짝 두른 후 


불을 확~ 내어 불 맛을 입혀주셨어요.


다음으로 굴소스, 두반장, 맛술, 물전분을 순서대로 넣어 탕수육 소스 정도의 점도를 만들어 주는데요, 


식으면서 좀 더 걸쭉해지므로 원하는 것보다 묽게 만들어주세요. 


물전분은 물과 전분을 1:1로 섞은 것으로


재료 위에 직접 뿌리면 음식이 물러지고 맛이 없어지기 때문에 


식재료가 없는 팬 가장 자리 쪽으로 넣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다른 팬을 하나 준비해 충분히 예열한 후 기름을 두르고 숙주를 넣어 볶아 줍니다. 


이 때 숙주는 센 불에 짧은 시간 볶아 아삭한 식감을 살려주세요. 


열기가 남아 있어 조금 더 익기 때문에 살짝만 볶아줘도 된답니다. 


마무리로 고춧가루를 뿌려 주는데요, 


매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고추기름을 넣어도 좋아요.


 


 



 


황요한 셰프님의 미국산 소고기 록키 마운틴 스테이크@홈 레시피!!


“아메리칸 차이니즈 스타일의 토시살 스테이크”와 


“주꾸미 샐러드”가 완성되었습니다.


 



 


록키 마운틴 토시살 스테이크는 부드러운 육질과 함께 진한 고기의 풍미가 그대로 느껴졌구요, 


각종 야채와 함께 두반장과 굴소스가 들어가 


느끼함 전혀 없이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고 밥이랑 함께 먹기에도 아주 좋은 메뉴였어요. 


찹스테이크로 만드니 일반 스테이크에 비해 만들기 쉬워서 가정에서 해먹기 좋겠더라구요. 


“스테이크@홈 레시피”에 딱 맞는 메뉴였어요. 


야채는 집에 있는 것들로 변경 가능하지만 숙주는 꼭 들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삭한 숙주의 식감이 록키 마운틴 토시살 스테이크와 아주 잘 어울리거든요.^0^


 


 



 


사이드 메뉴인 주꾸미 샐러드는 봄이 제철인 주꾸미를 사용해 


맛도 좋고, 고기와의 조화도 잘 맞았어요. 


올리브오일과 레몬즙을 이용해 간단하게 만든 샐러드 드레싱이 


적당히 상큼하면서도 재료의 맛을 잘 살려 주더라고요. 


만드는 방법도 쉽고 간단하니 다양한 샐러드에 꼭 활용해보세요~!!


 


 



 


셰프님의 수업을 열심히 들으셨으니 직접 만들어 봐야겠죠?^0^ 


록키 마운틴 토시살 스테이크를 두툼하게 썰고, 


주꾸미도 배운 대로 모양이 잘 유지되도록 구워줍니다.


 



 


각종 소스 재료들은 이렇게 사용하기 편하게 셰프님께서 소분해 주셨어요.


 



 


실습 시간 내내 셰프님께서 돌아다니며 


고기의 굽기와 소스의 농도 등을 봐주셔서 어려움 없이 해나갈 수 있었어요.


 



 


모두 멋진 솜씨를 보여주셨어요. 


맛있게 완성된 요리는 함께 요리한 팀원들과 함께 먹는 시간을 가졌구요, 


클래스에 끝까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는 록키 마운틴 스테이크가 선물로 증정되었어요. 


방송에서만 보던 셰프님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셰프님의 재미있으면서도 세심한 수업에 화기애애한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었답니다.


 


 


약 한달 간 진행되었던 이마트와 함께하는 록키 마운틴 스테이크(Rocky Mt. Steak) 


‘스테이크@홈’ 레시피 쿠킹클래스가 모두 끝났는데요,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맛있는 레시피로 멋진 강의를 제공해주신 4명의 스타셰프님들과 


열정적인 모습으로 함께해주신 참가자 분들 모두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테이크”하면 많이들 궁금해하고 배우고 싶어하면서도 막연하게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셨는데, 


이번 록키 마운틴 스테이크 쿠킹클래스가 집에서도 레스토랑 못지 않게 맛있는 스테이크를 


제대로 만들어 즐기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셨기를 바래봅니다.^-^ 


 


 



 


가정에서도 스테이크를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미국산 소고기 “록키 마운틴 스테이크(Rocky Mt. Steak)”는 


이마트 전 지점에서 판매 중이니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리구요,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또 새로운 클래스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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