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홈파티를 분위기 있게 꾸며줄 볼피 프로슈토, Volpi Prosciutto
작성일
2023-10-05 11:31
조회
772
미식의 계절 가을, 가을에는 땅에서 나는 과일과 곡물뿐 아니라 바다의 맛있는 해산물도 풍부하여 미식가들에게 있어 최고의 계절이죠 ❤️
그래서 준비했어요
볼피 프로슈토와 함께 다채로운 가을의 식재료를 활용하여 간단하지만 분위기를 살려주는 가을의 홈파티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무화과와 프로슈토"
무화과는 향긋함과 달콤한 맛이 일품이라 서양에서는 많이 즐기는 과일인데 구약성서에서도 나올 정도로 오래 즐긴 과일이라고 해요
서양에서 오랫동안 먹어온 과일인 만큼 이미 무화과와 프로슈토를 함께 먹어왔어요
짭잘한 맛의 프로슈토와 무화과의 크리미한 단맛은 대부분의 입맛에 맞는답니다!
"프로슈토를 감싼 고구마"
달달한 맛의 고구마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음식이죠
고구마는 맛과 영양 모두 갖춘 완전 식품이죠
이런 고구마에 외국에서도 고급 식재료로 쓰이는 프로슈토와 함께한다면
레스토랑에서 만나 볼법한 멋진 에피타이저로 만들 수 있어요
Tip. 고구마 대신 감자를 이용해서 만들어도 좋아요!
"프로슈토를 감싼 새우"
가을은 ‘대하’의 계절이죠
큰 새우라는 뜻의 대하는9월부터 10월까지 제철이에요
홈파티인데 대하만 구워 나가면 음식 분위기가 아쉽죠!
그럴 땐 프로슈토를 사용하면 맛도 좋고
홈파티 음식 분위기도 살아 난답니다.
페어링 Tip. 섬세한 과실향, 드라이하고 신선한 느낌의 와인. 피노 그라지오와 잘 어울려요
가을 홈파티 분위기를 꾸며준 볼피 프로슈토
프로슈토는 돼지 뒷다리를 염장해 만든 생햄으로 강렬한 맛과 향을 자랑하죠.
프로슈토는 짠맛이 강해 얇게 슬라이스해서 먹는데 얇게 잘린 프로슈토의 투명감과 예쁜 붉은 색은 식탁을 한층 더 매력적이게 보여줍니다.
이런 프로슈토를 만드는 볼피의 시작은 12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밀라노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온 볼피의 창립자 John Volpi는 이탈리아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살라미와 햄을 제조했습니다.
대량 생산을 위해 고온의 건조실을 운영하거나 여러 첨가물을 배합하는 대신 자연적인 공기의 흐름으로 천천히 고기를 건조시키고 햄이 가장 맛있게 숙성되도록 세심하게 건조실의 온도와 습도를 체크했어요.
대신 다양한 시즈닝을 첨가해 고기와 향신료가 가진 특유의 맛과 풍미를 살리며 천천히 숙성, 발효됩니다.
볼피의 프로슈토는 살라미 장인 “마스터 살루미에레”에 의해 최소 210일 이상 장시간 천천히, 수작업으로 제작되어 감칠맛이 깊은 풍미가 특징이에요.
오로지 돼지 뒷다리와 소금, 그리고 시간으로만 마법 같은 맛을 만들어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가을 홈파티를 분위기 있게 꾸며줄 볼피 프로슈토는 프로마쥬샵에서 구매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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