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제철 과일 '사과'와 고급 햄 '프로슈토'의 만남!
가을 제철 과일 '사과'와
고급 햄 '프로슈토'의 만남!
‘사과’는 사시사철 먹을 수 있는 과일이지만,
진짜 맛있는 사과를 맛볼 수 있는 시기는 가을이 딱!
오늘은 그냥 먹어도 충분히 맛있는 제철 과일 사과지만
두 배, 세 배 더 맛있게 먹는 레시피를 알려드릴 거예요!
사과와 함께 맛있는 요리를 완성시킬 재료는 바로,
미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볼피 프로슈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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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슈토'란?
프로슈토는 돼지 넓적다리를 소금에 절인 후
찬 바람에 건조해 만든 고급 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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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볼피 프로슈토는 이탈리아 밀라노 출신 ‘존 볼피’가 만든
‘볼피’사 역시 미국에서 1902년부터 115년 동안 프로슈토를
만들어온 회사에서 만들어졌어요.
오랜 시간 동안 체득한 노하우와 정통 조리법으로
‘볼피 프로슈토’가 만들어졌다고 해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인고의 세월을 견뎌 만들어진 볼피 프로슈토는
짭짤하면서 은은한 단맛, 부드러우면서도 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며
특유의 풍미까지 더해진 것이 특징이에요.
그럼 오늘 만들어 볼 대망의 레시피는?
바로
“프로슈토 편채”와 “프로슈토 사과말이”에요!
'사과'와 '프로슈토',
두 가지 재료 모두 단독으로 먹어도 훌륭한 맛을 내지만
같이 먹었을 때는 단맛과 짠맛이 입안에서 어우러져
일명 ‘단짠단짠’한 맛으로 가벼운 술안주로도,
입이 심심할 때 간식으로도 제격이에요!
특히 프로슈토는 모든 주종에 잘 어울리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와인과 맥주 안주로 딱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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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잘 하지 못해 걱정이라고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니,
걱정은 잠시 내려 두고 따라오세요!
그럼 먼저 '프로슈토 편채' 레시피부터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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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슈토 편채
■ 재료 ■
사과((¼개), 배(¼개), 양파(¼개), 깻잎(4장), 볼피 프로슈토(1팩=85g)
■ 양념장 ■
겨자(1)+식초(1)+간장(1)+설탕(1)+물(2)
1. 양파와 깻잎을 얇게 썰어 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뺀 뒤 물기를 제거합니다.
2. 사과와 배도 얇게 채를 썰어 줍니다.
(이때, 사과 껍질은 기호에 따라 껍질을 벗기지 않아도 됩니다!)
3. 양념장 만듭니다.
겨자(1)+식초(1)+간장(1)+설탕(1)+물(2)
4. 그릇에 볼피 프로슈토를 한 입 씩 먹기 좋게 플레이팅 합니다.
5. 손질한 채소에 양념장을 부어 골고루 버무립니다.
6. 프로슈토 위에 양념한 채소를 얹어 마무리합니다.
7. 먹음직스러운 프로슈토 편채 완성!
♥ Tip ♥
마지막으로 견과류를 뿌려주면
고소한 맛까지 살릴 수 있어요!
프로슈토 사과말이
■ 재료 ■
사과(1개), 베이킹소다(1개), 볼피 프로슈토(1팩=85g), 카망베르 치즈(125g), 루꼴라(한 줌)
1. 베이킹 소다를 푼 물에 사과를 5분간 담가 깨끗이 씻어줍니다.
2. 물기를 제거한 사과를 껍질째, 1cm 두께로 썰어줍니다.
(기호에 따라 두께와 껍질 유무는 조절하시면 돼요!)
3. 카망베르 치즈는 5cm 길이로 자르고, 루꼴라는 먹기 좋은 크기로 뜯어 줍니다.
4. 사과에 카망베르 치즈, 루꼴라를 올리고 프로슈토로 돌돌 말아주면, 끝!
5. 단짠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프로슈토 사과말이 완성!
♥ Tip ♥
마무리로 꿀을 약간 뿌려주면,
‘단짠’을 즐길 수 있습니다!
현재 볼피 프로슈토는 대중들에게 친근한 재료로 자리 잡은 만큼
온라인 마켓을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어요!
다른 재료 없이 단독으로 먹어도 좋고,
과일과 함께 하면 맛이 배가 되어
최고의 맛을 내는 볼피 프로슈토!
한 입 먹자마자 특유의 풍미에 바로 고개가 끄덕여질 거예요.
프로슈토 한 번 경험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