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5월 셋째 주 월요일은 성년의 날! 

 

올해로 만 20세가 되는 성년들에게

  성인으로서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하여 

지정된 법정 기념일인데요. 

 

이때 성년이 된 기념으로

장미를 선물하는 건  

무한한 열정과 사랑이 지속되기를

바라는 의미가 있다고 해요. 

 

 

오늘은 성년을 맞은 지인에게  

색다르고 뜻깊은 의미가 될 수 있는 

장미 프로슈토를 소개할게요. 

 

프로슈토로 만든 장미를 선물하면

맛도 감동도 더한 더욱 특별한 날이 될 거예요.

 

 

 

[재료 소개]

수박(1통), 볼피 프로슈토 햄 슬라이스(7장), 민트잎(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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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슈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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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넓적다리를 소금에 절인 후 ​

찬 바람에 건조해 만든 고급 햄입니다. ​

​

특히 볼피 프로슈토는 ​

최소 210일의 숙성기간을 거쳐 서서히 만들어지는 제품이에요. ​

소금에 절여져 부드럽고 은은한 단맛과 ​

쫀듯한 식감을 자랑하죠. ​

​

멜론과도 잘 어울리지만​

단맛을 내는 모든 과일과 모두 잘 어우러진답니다. 

 

 

​1. 먼저 수박과 프로슈토를 준비해주세요.  

수박은 껍질을 벗기고 큐브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Tip

수박 대신 멜론, 샤인 머스킷, 무화과 등 

기호에 맞게 다른 과일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과일을 얹은 프로슈토는 

짠맛과 단맛이 어우러져 

‘단짠단짠’ 와인 안주로 제격이에요. 

 

2. 프로슈토는 말아서 반으로 잘라주세요.

 

 

3.  잘라준 프로슈토는 돌돌 말아 장미 모양으로 만들어줍니다.

 

4.  그런 다음 수박 위에 살포시 올려주고 민트잎을 올려 장식해주세요. 

 

이렇게 반복해서 접시 위에 올려주면

  달콤한 수박을 곁들여 

더욱 풍미 넘치는 장미 프로슈토가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