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데브라질과 함께하는 US BEEF & US PORK 슈하스코!

모집 기간 | 2016-03-17~2016-03-20 날짜 | 2016-03-22 장소 | 텍사스데브라질

 

 

안녕하세요

텍사스데브라질과 함께

US BEEF & US PORK 슈하스코! 쿠킹클래스

우수 후기를 발표합니다

 

축하합니다!

 
kkyul

 

현장감 가득한 멋진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수후기로 선정된 kkyul분께는 개별연락 드리겠습니다.

다시 찾아올 텍사스데브라질 두번째 쿠킹클래스도

기대해주세요!!

 

 

지미추리 소스(약 200ml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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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소개
주재료
이태리파슬리 (건조+생) 120ml, 고수 40ml, 간마늘 30ml, 오레가노(건조) 10ml, 크러쉬드 레드페퍼 5ml, 식용유 160ml, 식초 40ml
조리과정

[만드는 법]

1) 파슬리와 고수를 잘게 다져 주세요.

2) 볼에 (1)과 오레가노, 간마늘, 레드페퍼, 식용유, 식초를 넣어 주세요.

3) 소금을 조금씩 넣어가며 간을 맞추고 마지막에 건조 파슬리를 넣어 완성해 주세요.

브라질리언 비네가(약 200ml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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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소개
주재료
다진 토마토 120ml, 이태리파슬리 10ml, 노란 파프리카 40ml, 청피망 40ml, 양파 40ml, 오레가노 5ml, 토마토소스 20ml, 식용유 20ml, 식초 80ml, 소금 5ml
조리과정

[만드는 법]

1) 생토마토, 양파, 파프리카는 작게 썰어 주세요.

2) 이태리파슬리는 잘게 다져 주세요.

3) 오레가노, 토마토소스, 식용유, 식초, 소금을 믹서에 갈아 (1), (2)와 섞어 완성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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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텍사스데브라질과 함께한 US Meat 슈하스코의 매력!!

관리자
2019-04-10


 


지난 화요일, 2016 브라질 올림픽을 맞이하며 스페셜 쿠킹클래스가 있었는데요, 


브라질 정통 스테이크를 서울에서 만날 수 있었던 


텍사스데브라질 US BEEF&US PORK


쿠킹클래스 현장을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높은 천장과 널찍한 내부, 매장 가운데 자리한 화려한 장식까지. 


다른 레스토랑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텍사스데브라질은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에 위치해있어요. 


파미에스테이션 몰 내부가 아닌 바깥쪽에 단독 건물로 자리하고 있답니다.


 


텍사스데브라질(TEXAS de BRAZIL)은 


1998년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의 에디슨점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 내에 37개 지점, 인터내셔널 매장 6개 지점. 


총 43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브라질리언 슈하스코 전문 레스토랑으로 


지난해 9월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한국에 매장을 오픈했답니다. 


남미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인테리어는 


전세계 모든 매장의 공통적인 컨셉이라고 할 수 있어요.


 


 



 


클래스 참가자 분들을 위한 준비가 한창!


 


 



 


텍사스데브라질에서는 웰컴드링크로 상큼한 라임에이드를 준비해주셨어요.^-^


 



 


참가자 분들이 도착하고 쿠킹클래스가 시작되었어요.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는데요, 


모두 슈하스코에 대한 궁금함과 기대를 안고 자리해주셨어요. 그


럼 본격적으로 브라질리언 슈하스코에 대해 제대로 배우고 즐겨볼까요~?


 


 



 


먼저 텍사스테브라질의 김인규 점장님께서 


텍사스데브라질과 브라질리언 슈하스코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해주셨어요. 


 


텍사스데브라질은 브라질 정통 프리미엄 스테이크인 슈하스코 전문점으로 


1.2m 길이의 쇠꼬치에 다양한 종류와 부위의 고기를 꿰어 슈하스코 그릴에서 하드 차콜을 이용해 


직화로 서서히 꼬치를 돌려가며 굽는 방식으로 조리하기 때문에 


촉촉한 육즙과 육질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최근 몇 년간 국내에도 브라질리언 슈하스코 전문점들이 많이 생겼났는데요, 


텍사스데브라질이 다른 슈하스코 레스토랑과 차별화되는 부분으로 


높은 등급의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사용한다는 점, 


전기와 가스가 아닌 100% 참숯만을 사용한다는 점, 


요오드와 같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100% 순수 염화나트륨인 고급 소금,


코셔 솔트(Kosher Salt)를 사용한다는 점을 들어 설명해주셨어요.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이 특징인 다른 슈하스코 레스토랑과는 달리 


고퀄리티의 하이엔드 슈하스코 레스토랑임을 강조하셨답니다.


 


슈하스코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셨어요. 


슈하스코(Churrasco)란 


“소고기, 돼지고기, 야채 등 여러 가지 재료를 꼬챙이에 꽂아 숯불에 구운 브라질의 전통요리”로 


브라질의 카우보이인 “가우쵸”들이 


야외에서 나무막대기에 고기와 야채를 꽂아 구워먹은 것에서 유래했는데요, 


브라질에서는 파티나 명절과 같은 특별한 날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가족끼리 자주 즐기는 그야말로 브라질 사람들의 일상에 함께하는 


대표적인 음식 문화라고 할 수 있어요.


 


 



 


 점장님의 텍사스데브라질과 슈하스코에 대한 소개가 끝나고 


텍사스데브라질 박준성 카버님께서 


오늘 맛보게 될 슈하스코 부위에 대한 설명과 프렙 작업을 시연해주셨어요.


 


텍사스데브라질에는 슈하스코 전문 조리사인 카버가 있는데요, 


카버의 어원은 브라질의 카우보이인 가우초에서 유래했다고 해요. 


박준성 카버님께서는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옥수수로 곡물비육하여 고소하고 깊은 풍미를 내기 때문에 


텍사스데브라질에서 추구하는 슈하스코의 맛에 가장 적합하기 때문에 


미국산 육류를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해주셨어요. 


특히나 텍사스데브라질에서는 미국산 소고기 중에서도 


상위 등급인 CHOICE & Higher 등급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브라질리언 슈하스코 중 고퀄리티라는 점을 강조하셨어요. 


한우로 치면 1+등급 이상만을 사용하는 것과 같구요, 


텍사스데브라질만을 위해 육가공된 미국산 육류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쿠킹클래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 


실제 레스토랑에서 고기를 프렙하는 것을 직접 시연해주셨어요.


 


 



 


텍사스데브라질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부위로 


이 커다란 덩어리에서 피까냐와 알카트라가 분리됩니다.


 


 



 


사진과 같이 크게 두 덩어리도 분리를 하셨는데요, 


둘 중 큐롯이라는 부위는 마블링은 적지만 살코기가 많은 연한 부위로 


브라질리언 슈하스코, 케밥 또는 다양한 스타일의 스테이크로 활용하기 좋은데요, 


텍사스데브라질에서는 이 큐롯으로 피까냐(Picanha)라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텍사스데브라질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할 수 있어요. 


 


알카트라(Alcatra)의 경우는 서로인 중에서도 위쪽에 위치한 탑 서로인 부위로 만들어지는데요, 


탑 서로인은 육질이 매우 연한 살코기로 스테이크, 로스트비프, 찜 등에 활용하기 좋은 부위에요. 


탑(top)서로인의 경우 지방과 같이 사용하고, 


bottom 서로인은 지방을 다 제거해서 사용하신다고 해요.


 


 



 


이렇게 삼각형 모양으로 작업한 후, 


고기결을 고려하여 U자 모양을 만들어 준 것이 피꺄나(Picanha)에요. 


U자로 모양을 잡아주는 것은 육즙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함이라고 해요.


 


 



 


지방이 적고 연한 이 부위가 탑 서로인으로 카트라(Alcatra)를 만드는 부위에요. 


 


또 다른 부위로양지쪽에서 나오는 플랭크 스테이크(Flank Steak)는 


치맛살과 비슷한 쫄깃한 식감과 풍미가 특징이구요, 


소갈비(Beef Ribs)는 소의 3~5번 갈비를 


오븐에서 4시간 이상 구워 부드럽고 풍부한 육즙을 자랑하는 메뉴에요. 


살밥이 두툼해 더욱 맛있는 돼지갈비(BBQ Pork Ribs) 메뉴는 돼지갈비의 고소한 풍미에 


BBQ 소스를 3번 발라 굽는 정성이 들어가 더욱 훌륭한 맛을 낸답니다.


 


 



 


쉽게 볼 수 없는 광경에 모두들 열심히 사진도 찍으시고


적극적으로 클래스에 참여해주셨어요,^-^


 


 



 


 


고기와 슈하스코 메뉴에 대한 설명이 끝나고 


텍사스데브라질의 정명훈 셰프님으로부터 


US BEEF&US PORK 슈하스코를 더욱 맛있게 만들어주는 소스에 대해 배워봤어요. 


 


텍사스데브라질에는 지미추리, 민트젤리, 브라질리언비네가, 진저 소이, 홀그레인 머스터드. 


총 다섯 종류의 소스가 있는데요, 


이 중에서 텍사스데브라질의 대표소스이자 가정에서도 비교적 만들기 쉬운 


지미추리 소스와 브라질리언 비네가 소스 만드는 법을 시연해주셨어요. 


 


먼저 지미추리 소스입니다. 


재료는 이태리파슬리, 고수, 간마늘, 오레가노, 크러쉬드 레드페퍼, 식용유, 식초입니다.


 


 



 


생파슬리와 고수를 잘게 다진 후 볼에 준비된 재료를 모두 넣고 


식용유와 식초를 넣고 저어줍니다. 소


금을 조금씩 넣어가며 간을 맞춘 다음 


마지막에 건조파슬리를 넣어 섞어주면 간단하게 완성이에요.


 


 



 


파슬리와 오레가노가 들어가 바로 먹으면 껄끄러운 맛이 날 수 있으므로 


한 시간 정도는 뒀다가 먹는 것이 좋다고 해요. 


지미추리 소스는 특히 소고기와 잘 어울리는 소스로 추천해주셨어요.


 


 



 


다음은 브라질리언 비네가 소스에요. 


미국 현지의 브라질리언 비네가는 신맛이 강한데요, 


한국인들의 입맛에 잘 맞게 단맛과 신맛이 적절하게 조화되도록 변형하셨다고 해요. 


분량의 재료를 준비하고 생토마토와 양파, 파프리카는 작게 썰어주세요. 


너무 잘게 다지면 물이 많이 나와 소스가 싱거워질 수 있으니 적당히 다져주세요. 


이태리 파슬리도 잘게 다져주시고요.


 


 



 


분량의 오레가노, 토마토소스, 식용유, 식초, 소금을 믹서에 갈아 


잘게 썬 토마토, 양파, 파프리카, 다진 파슬리와 함께 섞어주세요. 


이때 토마토 소스는 시판되는 이탈리안 토마토소스를 사용하면 되구요, 


식초는 사과식초 같은 것이 아닌 화이트 비네가를 사용해주세요.


 


 



 


이렇게 완성된 브라질리언 비네가소스 또한 바로 먹는 것보다 1시간 정도 숙성해서 먹으면 


향과 맛이 풍부해지고, 서로 조화롭게 어울려 더 맛있다고 해요. 


브라질리언 비네가는 특히 돼지고기, 닭고기와 잘 어울리는 소스에요. 


 


두 가지 소스 모두 대용량으로 만들어야 더욱 맛이 좋다는 점도 참고해주세요.^-^ 


또한 브라질리언 비네가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토마토와 파슬리 등 재료가 머금고 있던 수분이 배출되어 소스의 맛이 연해지므로 


3일 안에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답니다.


 


 



 


다음은 역시나 미국육류수출협회 쿠킹클래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키친투어!! 


지금까지 설명으로 들은 브라질리언 슈하스코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실제 키친을 직접 들여다봤어요. 


 


텍사스데브라질의 시그니처 메뉴인 피까냐를 만들고 있는 카버님의 모습이에요. 


실제로 두툼한 고기를 긴 쇠꼬챙이에 꽂는 것을 보기 신기했어요. 


생각보다 많은 기술과 힘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모양을 잡아 꼬치에 끼운 피카냐를 전용그릴에서 장시간 구워주면,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피까냐 슈하스코가 완성됩니다.


 


 



 


피까냐 외의 다른 부위들도 이렇게 준비되어 


전용그릴에서 회전하며 구워지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브라질리언 슈하스코 만드는 법을 


제대로 눈 앞에서 보고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네요.


 


 



 


텍사스데브라질의 자랑, 바로 참숯입니다. 


제대로 된 불맛을 살리기 위해 가스나 전기가 아닌 


100% 참숯만을 사용해 고기를 굽고 있는데요, 


이 숯 또한 유명한 참숯 장신이 만든 질 좋은 숯만을 고집하고 있다고 해요.


 


 



 


 


텍사스데브라질과 함께하는 US BEEF & US PORK 슈하스코!! 


열심히 보고 배웠으니 이제 맛을 봐야겠죠? 


텍사스데브라질은 런치에는 8가지, 디너에는 15가지 고기를 제공하고 있구요, 


매장 가운데에 샐러드바로 무한 이용이 가능한데요, 


샐러드바에는 상큼한 샐러드에서부터 각종 구운 야채들과 


스프, 치즈, 볶음밥 등 슈하스코와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피까냐와 소갈비에요. 


저렇게 큰 덩어리로 가져와 테이블에서 직접 썰어주신답니다.


 


 



 


빵과 바나나튀김도 준비되었어요. 


바나나튀김은 작게 잘라서 고기 먹는 중간중간 먹으면 


입을 정리하는 역할을 해준다고 해요.


 


 



 


카버분들이 직접 자리에서 부위설명과 함께 슬라이스 해주시니 


보는 재미까지 더해져 맛이 배가 된답니다.


 


 


 



 


겉은 노릇하고 속은 촉촉함이 느껴지는 피까냐. 


비쥬얼부터 정말 먹음직스럽죠?! 생각보다 훨씬 촉촉한! 


육즙이 살아있는 부드러움과 함께 고소한 풍미가 더해진 맛이 일품이었어요! 


 


직접 원재료부터 꼬챙이게 꽂고 참숯에 그릴링하는 과정까지 다 보고 난 후라 


더욱 제대로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시그니처 메뉴답게 참가자 분들께 가장 인기가 많았던 메뉴도 피까냐였답니다.


 


 



 


다양하게 맛보는 US BEEF & US PORK 브라질리언 슈하스코.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자랑하는 미국산 소고기&돼지고기에 


텍사스데브라질만의 정통 슈하스코 기법이 더해져 


브라질의 맛과 멋을 제대로 즐길 수 있었어요. 


 


거기에 다양한 슈하스코에 어울리는 텍사스데브라질의 소스와 샐러드바 메뉴, 


텍사스데브라질의 점장님이자 소믈리에이신 김인규 점장님께서 


오늘 클래스를 위해 특별히 초이스해주신 와인까지 어우러져 


더욱 맛있고 풍성한 시간이 될 수 있었답니다.


 


 



 


2016 브라질 올림픽을 맞이하며 미리 만나본 브라질의 맛!! 


텍사스데브라질과 함께하는 US BEEF&US PORK 슈하스코 쿠킹클래스에 


참석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텍사스데브라질 쿠킹클래스는 올림픽을 앞둔 여름날, 


다시 한번 찾아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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